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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위한 2025 반값택배 지원사업이 시행됩니다. 택배비의 절반을 지원받을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가 크고, 친환경 배송 시스템도 도입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.
1. 인천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 개요
- 지원 대상: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
- 지원 내용: 택배비 50% 지원 (건당 최대 2,000원)
- 지원 한도: 연간 최대 300건 (약 60만 원 상당)
- 신청 기간: 2025년 1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
- 참여 택배사: CJ대한통운, 롯데택배, 우체국택배 등
2. 신청 방법 및 절차
- 신청 자격 확인: 소상공인 기준(업종별 상시근로자 수 등) 충족 여부 확인
- 서류 준비: 사업자등록증, 택배 이용 내역 등
- 신청 경로: 소상공인 배달·택배비 지원 포털 바로가기
3. 친환경 배송 시스템이란?
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지하철+전기화물차 기반의 친환경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.
- 지하철 배송: 도시철도 1·2호선을 활용해 집화센터에서 택배를 접수
- 전기화물차 배송: 친환경 차량으로 지역 내 배송 진행
- 요금 기준: 5kg 이하 상품 기준 1,500원부터 시작
4. 반값택배 활용 시 장점
- 연간 60만 원 이상 절감 가능
- 탄소 배출 감소로 ESG 경영 실현
- 제품 가격 경쟁력 향상
- 택배 이용의 접근성 향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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